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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 이민정책포럼…외국 사례 비교·분석

관리자 입력 2015-05-27 17:38 읽음 2,489

(서울=연합뉴스) 고현실 기자 = 외국 사례를 통해 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'이민정책포럼'이 오는 2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다.

제8회 '세계인의 날'을 기념해 법무부가 주최하고 건국대 아시아·디아스포라연구소와 교육대학원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이 주관하는 이 포럼에서는 '이민자 사회 통합 정책 수립을 위한 외국 사례 비교 검토 및 제언'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학자와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.

호주 플린더스대학교의 수전 스케치 교수, 중국 베이징이공대의 류국부 교수,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윤철 교수 등이 주제 발표를 통해 각 나라의 이민정책을 분석하고, 법무부 담당자와 언론사 기자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. 

최상기 건국대 교육대학원장은 "사회 통합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래 사회를 정확히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"며 이번 포럼의 의의를 설명했다.

건국대는 지난 2008년 아시아·디아스포라연구소를 개설해 아시아 문화 및 다문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, 지난해에는 교육대학원에 다문화소통교육전공을 신설해 관련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. 

okko@yna.co.kr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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